김준수는 금속을 주재료로 VR 혹은 AR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물성을 가진 조각적 오브젝트가 가상현실과 유사하게 작용하는 듯한 체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업을 한다.
서울/헤이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뉴미디어 / 사운드 아티스트 문규철은 동시대 과학기술과 사운드를 결합하는 다양한 공연 및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.
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사운드, 뉴 미디어 아티스트 민트박은
이소영은 독립 프로듀서로 시각, 공연, 영화, 설치, 퍼포먼스, 기술 등 동시대 예술을 다양한 장르와 형태로 기획, 제작 하고 있다.
이수훈은 다학제적 연구자이자 큐레이터이다. 뉴미디어, 디지털 물체와 비선형적 내러티브, 알고리즘/코드화된 아이덴티티, 인종학, 젠더학 그리고 시각문화 등을 주로 연구하고 기술에 반영되는 인류의 욕망과 권력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한다. 아트센터 나비, 아시아문화전당, 서울시민청 등에서 전시, 레지던시, 퍼포먼스 및 페스티벌을 기획한 바 있으며 대화형 인공지능 정체성 구현 관련 시각문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.
황선정은 인간과 동시대 기술과 자연의 다양한 유기적 형태를 찾고, 동시대 그리고 미래의 포스트 휴먼의 감각과 인터페이스를 질문하며, 물질과 비물질 그 사이에서 감각이 전이되는 연결고리를 찾는 작업을 이어간다. <Prectxe, 2022>, 등에 참여하였다. 오디오비주얼 팀 oOps.50656으로 활동하며, 등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선보였다.